1번부터 7번까지 총 7개의 '차크라’는 우리 몸에 있는 에너지 바퀴를 말합니다. 이 에너지 바퀴는 감정, 생각, 신체가 하나로 모여 그 차크라에 우리의 마음이 반영되어 삶을 대하는 사고방식을 결정하죠. 감정을 다루는 심장 쪽의 차크라가 과활성과 된다면 ‘분노'로 이어지고 비활성화 되어 있다면 ‘우울'로 이어지는 것처럼요.

나의 마음과 몸을 함께 돌봐 줄 수 있는 감정요가 차크라의 이해를 통한다면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할 때 불필요한 감정과 에너지는 비워주고 건강하고 긍정적인 감정과 에너지로 채울 수 있습니다.

몸과 마음은 결코 뗄 수 없는 유기체입니다. 마음의 문제가 신체적 통증을 만들어 내기도 하고 반대로 신체적 문제가 마음의 문제를 만들어내기도 하죠. 우리는 모두 일상 속에서 신체적, 심적으로 불균형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직장에서의 불안과 분노, 가정에서의 짜증과 슬픔, 사회에서의 초조함과 우울감 이런 감정들이 치유되고 회복되지 않으면 신체적으로도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기 힘들 거예요.

제 코스에서는 여러분이 ‘하루 15분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을 즐겨주셨으면 좋겠어요. 마치 여행처럼요.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떠나는 여행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쉬게 해주고 에너지를 얻게 해주잖아요. 저와 함께 운동하는 15분도 일상에서 여러분의 몸과 마음을 쉴 수 있게 해주고 긍정의 에너지를 채워줄 거예요.

맥주가 주는 즐거움과 이완을 결합하는 것 '마음 비어내기, 생각 비어내기'

독일 베를린에서 시작된 비어요가는 베를린 요가강사 두 분이 미국 네바다에서 열리는 ‘버닝 맨’에서 맥주 마시면서 요가하는 사람들을 보고 시도했다고해요. 맥주와 요가를 함께 하는 이유는 단순해요. 맥주와 요가 모두 몸의 긴장을 풀어주고 마음을 위로해줘요. 비어요가 창시자는 “맥주와 요가 둘이 함께할 때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대요.

지난 8강의 클래스에서는 관찰하고 비워냈다면 EVENT CLASS 비어요가를 하면서 긍정적이고 즐거운 에너지로 하루의 끝을 가득 채워볼게요.

✨ 평소에 알고도 미쳐 돌봐주지 못했던 몸과 마음을 마주하고 돌봐주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

✨ 나의 감정과 감각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경청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

✨ 불필요한 생각들을 잠시 내려 놓고 쉴 수 있게 될 거예요.

✨ 부정적 감정을 감소시키고 건강한 정신과 긍정적 감정을 증가시킬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11년 차 요가 강사입니다. ‘위로’ 를 받는 느낌이 좋아서 요가강사를 시작했고 심리학을 전공하며 강사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요가는 저에게 제일 친한 친구입니다. 힘들 땐 위로를 해주고 즐거울 땐 에너지를 긍적적으로 업 시켜주는 친구로 함께 지내고 있죠. 정신없이 흘러가며 몸도 마음도 지친 분들이 요가로 나를 살펴주는 정기적으로 가지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세바시랜드에서 여러분과 소통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