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것을 알려드려요!
- 직업인으로서 자기성장을 위한 전략과 팁을 배울 수 있어요.
- 내 일의 이유를 설정하고, 나만의 새로운 시각을 훈련할 수 있어요.
- 성장 마인드 셋의 핵심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어요.
- 어떻게 행복한 삶을 얻을 수 있을지 그 힌트를 얻을 수 있어요
- 대표 강연 콘텐츠로 성장한 세바시의 브랜드 스토리에 대해 들을 수 있어요.
이런 러너들에게 추천해요!
- 행복한 삶과 일하기가 궁금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재미있게 들을 수 있습니다.
-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필요한 이야기입니다.
- 오래된 산업에서, 관습적인 일의 울타리를 벗어나고픈 사람들에게 필요한 이야기입니다.
- 콘텐츠 기획과 제작, 확산에 관한 일을 하는 직업인들이라면 배울 점이 많을 겁니다.
코스 소개
✻ 강의 내용을 업데이트하고, 영상 품질을 높여서 수업 과정을 새로 올렸습니다. 수강하시고, 리뷰와 질문 많이 달아주세요! - 구범준 티처
어렵게 PD가 됐지만, 그 뒤로 10년 넘게 좋은 PD로서 일하진 못했습니다. 왜 그랬냐고 묻는다면, 변명거리는 많았습니다. 특히 환경이 그랬다고요. 내가 역량을 펼치고 꿈을 펼치기엔 회사가 해주지 못하는 게 많았다고요. IMF 때문에 작가도, 기타 보조 스태프도 없이 일할 수 밖에 없었고요, 종교 케이블 TV이기 때문에 콘텐츠도 시청자도 제한되어 있었고요, 지상파와 종편 케이블 TV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제작환경과 예산으로는, 그들과 경쟁할 만한 콘텐츠를 만드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웠다고요.
그렇게, 내 일의 성장을 가로막는 변명거리와 장애물은 셀 수 없이 많았습니다. 어쩌면 10년차를 넘긴 직장인들이 대개 그렇게 생각했듯이 말입니다. 하지만 오래 일해보니 그런 것은 모두 정말 변명일 뿐이었고, 내 성장과는 사실 무관한 것들이었습니다.
<20년이 넘는 세월, 그의 성장엔 어떤 비밀이 있을까?>
요즘 나만의 일을 해야한다고 많이 생각합니다. 그게 이직과 퇴직의 이유가 되기도 하고, 창업의 동기가 되기도 하지요. 나의 일을 성장시킨다는 것은 일의 소유가 누구의 것이냐는 크게 상관없는 것 같습니다. 자신에게 그동안 성장한 경험보다 성장할 여지가 더 많이 남은 사람들에게는 특히요. 이 강의는 남의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이든, 나의 회사를 시작한 창업자이든, 특히 혼자 일하는 프리랜서이든, 모두가 '나만의 일'을 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생각을 정리한 이야기입니다.
또한 이 강의는 풋내기(당시 10년차를 넘겼는데도...) PD가 어느날 우연한 계기로 자신의 '업의 욕구'를 만나게 되면서 겪었던 성장 스토리이기이기도 합니다. 직업인으로서 내가 일하는 데 있어서 어떤 태도와 생각으로 일해야 하는지에 관한 네 가지 전략! 여기에는 세바시를 기획하고, 확장시킨 브랜딩 스토리도 함께 합니다.
2강, 4강, 5강에는 글로 써보는 과제가 있습니다. 꼭 스스로 과제를 작성해보시고요, 혹시 공유하시고 싶다면 <질문>란에 아래 과제를 써서 공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반드시 완강하시고, 일과 삶의 변화를 만드시길 바랍니다.
티처 구범준 PD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