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씨공장
안녕하세요. 함께 글씨만 그리고 싶습니다. 마음결이 고르지 않을 땐 저만의 동굴로 들어가 숨 고르기를 합니다. 털 고르는 고양이처럼 웅크리며 펜으로 혼자 글씨를 그린지 꽤 되었습니다.저에게는 상담보다 더 힐링이 되는 시간들이었습니다.몸이 함께 모여 그릴 수 있는 공간은 충남 보령시.마음이 함께 모여 그릴 수 있는 공간은 세바시.열심히 하기 싫은 분이면 좋겠습니다.대충 가늘고 길게 가고 싶습니다.일상 + 8
멤버 2명·공개모임
세바시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