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것을 알려드려요!
- 동떨어진, 그러나 밀접하게 이어진 4가지 이야기
- '나는 누구인가?' 라는 물음
- 우리가 혐오의 시대에 살고 있는 원인
- 분명 같은 문제인데 사람을 대하는 접근법이 다른 이유
- 심리적 경계에 대한 이야기
이런 러너들에게 추천해요!
- 나는 누구일까? 고민했던 분이라면
- 혐오의 시대에 대한 초월심리학적 관점이 궁금하다면
- 평생을 평온하게 만드는 마음 속 가치관을 갖고 싶다면
코스 소개



< 어떤 내용? >
안녕하세요. 반디심리연구소 형아쌤이에요.
저는 항상 궁금했어요.
누구는 자아를 공고히 다지는 게 심리적으로 건강하다고 하고, 누구는 자아에서 벗어나야 건강하다고 하거든요.
심리학 역시 사람마다 접근이 참 달랐습니다. 그 학문의 전문가라는 이름을 붙이고 있는 사람으로써 이를 어떻게 해석하고 취급해야 할지가 저의 과제이자 초관심 분야였어요.
계단심리학이라는 개념을 고안한 건 그 이유입니다.
아, 메뉴가 많은 게 문제가 아니라 음식점에 찾아오는 손님마다 입맛이 다르구나. 각자 어떤 단계에 있느냐에 따라 접근하는 방법이 다르고, 누군가에겐 입맛에 맞을 접근법이 누군가에겐 그렇지 않을 수 있구나 를 알았거든요.
내탓-남탓-남덕-내덕 이라는 층계를 만들고 수정해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나름 많은 공부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저에게 켄윌버의 초월 심리학 이론은 충격적이었어요.
제가 계단심리학에서 고민하고 있던 부분을 '마음의 스펙트럼'이라는 개념으로 이미 설명하고 있더군요.
상당히 어려운 책입니다만, 이미 제가 고민하고 연구했던 분야인지라 정말 즐겁게 읽었습니다. 그리고 소개하고 싶었어요. 여러분들에게도.
저는 운이 좋게도 인복이 참 좋습니다.
내탓 단계 수준에 있는 다양한 내담자와 상담자를 보았습니다.
남탓 단계 수준에 있는 다양한 내담자를 보았습니다. 안타깝게도 이 단계에 속한 상담자 역시 많이 보았습니다.
남덕 단계 수준에 있는 상담자도 보았고, 상담자만큼 많은 훌륭한 내담자들도 보았습니다. 도리어 제가 배워지는 분들이었죠.
그리고 내덕 단계 수준에 있는 스승님도 보았습니다. 그 분에게 많은 것을 배웠고, 새로운 세상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내용을 앞으로도 꾸준히 여러분에게 전달하는 형아쌤이 될 것 같습니다.
본 강의는 켄윌버의 무경계 / 바이런케이티, 스티븐 미첼의 네가지 질문 / 이하레아카라휴렌의 호오포노포노의 비밀 등을 엮어 만들었습니다.
조만간 집필하게 될 저의 계단 심리학이라는 책에도 커다란 영감이 될 것 같네요.
저는 이 강의에 자신 있게 100만원 짜리 강의라는 수식어를 넣겠습니다. 함께 들어주세요.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수강 소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