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것을 알려드려요!
- 경험과 취향을 담아 공간을 만드는 법
- 색과 배치로 원하는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공식
- 예뻐보이는 공간이 아닌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법
이런 러너들에게 추천해요!
- 나만의 취향이 담긴 공간을 만들고 싶은 분
- 깔끔하게 공간을 만들고 싶은 인테리어 초보
- 작지만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하고 싶은 자취생
코스 소개

SUMMARY
인간의 삶에 기초적이고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의, 식, 주를 꼽습니다. 그 중에서 휴식을 담당하는 집이라는 ‘공간’의 중요도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바쁜 일상생활을 뒤로하고 편하게 쉴 수 있는 아늑한 공간이자 나만을 위한 공간을 원하는 사람들의 결과물이 비슷하다고 느껴지곤 합니다. 사람은 다른데, 원하는 공간이 같을 순 없죠. SNS에서 보는 예쁘기만한 공간이 아닌, 진짜 나만을 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한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티처소개, Teacher

서로 다른 이야기와 철학을 갖고 있듯 각자에게 맞는 공간은 다릅니다. 그저 모두에게 예쁜 공간은 나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죠. 나의 경험과 현재 그리고 앞으로 담고 싶은 공간을 하나의 장면에 담는다고 생각해보세요. 어릴 적 추억이 담긴 장난감, 앞으로 만들어가고 싶은 그림으로 하나하나 채워보는 겁니다. 잡지 속 모델하우스 같이 군더더기없는 공간이 아닌 여러분이 편하게 쉬고 힐링할 수있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 커리큘럼(Curriculum)

섹션 1. 나만의 공간 찾는 법
SNS를 보면 예쁜 인테리어 사진을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여러 사진을 보면서 따라하기 급급한데요. 생각보다 만족도가 높진 않은 것 같아요. 호텔과 집이 다르듯이 편안함을 찾는 나만의 공간은 익숙함이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해요. 오래된 것들을 그냥 가져오라는 것은 아니에요. 지금의 나에게 맞도록 현대식으로 재해석이 필요한거죠. 여러분의 익숙한 공간은 어디였나요?

섹션 2. 나만의 공간 만드는 법
공간은 장면과 같아요. 안정적인 장면은 편안한 색감과 구조를 갖고 있어요. 예쁜 인테리어는 비슷한 톤을 사용하는 것을 알 수 있죠. 그러나 나만을 위한 공간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아요. 나만을 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는 내가 어떤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가장 많이 보는 지를 아는 게 중요해요.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중심으로 공간을 만들고 가구를 배치해 보아요.

섹션 3.나의 철학과 목적이 담긴 공간 만들기
내가 원하는 공간을 가진 사람은 얼마 없어요. 이미 짜여진 ‘구조’인 아파트, 주택에서 사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니까요. 인테리어로 점점 우리는 공간에 대한 욕구를 갖기 시작했어요. 이유는 다르지만 결국 행복을 위해서 각자의 공간을 만들고 있어요. 공간은 그 사람들 담고 있다고 말하는 것 같아요. 여러분의 철학과 목적이 담긴 맞춤 공간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떠세요?

섹션 4. Q&A
🔥 누가 들으면 좋을까요
✅ 나만의 공간을 만들고 싶은 분
✅ 내 생각과 다른 인테리어 결과물이 나와 고민인 인테리어 초보
✅ 다른 두 사람의 철학을 담을 공간을 만들어야 하는 신혼 부부
✅ 제한된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을 알고 싶은 첫 자취생
✅ 인테리어를 통해 진정한 휴식을 찾고 싶은 직장인
✨ 이 코스를 듣고 나면

🛠나만의 공간을 만들 수 있는 사람🛠
주어진 공간에 그냥 살던 분들도 나만을 위한 공간으로 집을 꾸밀 수 있게 될거예요. 구조를 바꿀 수 없다면, 가구 배치를 통해서 새로운 장면을 만들어 보는 거예요. 같은 공간이라고 해도 어떻게 보이는 지에 따라 새로운 공간이라고 느껴질 거예요
🤵♂️다른 생각과 취향을 한 공간에 담을 수 있는 신혼부부👰♀️
다른 생각과 경험을 가진 두 어른이 만나면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 바로 집이죠. 각자의 생각과 철학을 겹치지 않게 집에 담을 수 있게 될거예요. 조금씩 맞추며 다른 장면을 만들면서 서로를 이해할 수 있게 될거예요.
🧑🏻🦱제한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자취생👩🏻🦱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공간을 작아도 나만의 공간으로 만들 수 있게 될거예요. 너무 작아서 남들처럼 예쁜 가구나 오브제를 두지는 못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곳을 중심으로 나를 위한 공간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좋아하는 포스터나 추억이 담긴 것들로 작지만 소소한 인테리어로 월세지만, 전세지만 나만의 공간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