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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세바시 X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업무 협약식 [보도자료]

2024.04.09
1365로 알려진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15분, 대표 구범준)와 '세바시V(세상을 바꾸는 시간 V)'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8일 체결했다.

세바시V는 자원봉사자가 자신의 봉사 경험과 변화 이야기를 발표하는 공모대회다. 자원봉사자는 발표를 통해 자긍심을 느끼며, 시민들에게 자원봉사의 가치를 확산할 수 있다.

세바시는 2011년 CBS사내 벤처로 시작한 콘서트형 강연회 브랜드 '한국판 TED'로 불리며 여러 기관 및 기업과 함께 다양한 주제의 강연 스토리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지난해에 경남, 전남, 세종 등 지역에서 '세바시V'를 개최했다. 또 '세바시V 특집 강연회'를 열어 1365가 연계한 자원봉사자 3명과 박진희 배우, 나흥식 교수(고려대 의과대학)의 자원봉사 스토리를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두 기관은 △세바시 브랜드 활용을 통한 자원봉사 스토리 및 가치 확산, △자원봉사자 V스토리텔러 온라인 교육콘텐츠 공동기획, △원고작성을 위한 대화형 AI 앱 개발, △V스토리 소통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이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와 관련해 중앙센터는 자원봉사자들에게 'V스토리텔러 온라인 교육과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원봉사자들이 자신의 이야기와 변화 과정, 제안을 담을 수 있도록 5차시에 걸친 교육콘텐츠를 기획한다.

김의욱 한국자원봉사센터장 "이번 협약으로 누구나 자신의 자원봉사 이야기를 세바시V를 통해 세상에 전달하는 것은 물론 스스로도 세상과 만나는 유쾌한 시간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중앙센터 역시 시민, 자원봉사자 분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범준 세바시 대표는 "짧은 시간에 청중을 공감시키는 전략과 스토리 구성, 스토리텔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며 "앞으로 세바시V를 통해 자원봉사 이야기가 사람을 변화시키고, 세상을 바꿀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센터는 5월부터 대구, 광주,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전남, 경북, 경남 총 9곳의 지역에서 '세바시V X 지역강연대회'를 위해 다양한 테마가 있는 자원봉사 스토리를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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