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즈와 함께하는 세바시 시리즈 강연회 '앉다, 여정의 시작 : 10월'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세상은 늘 우리에게 더 높은 성취와 경쟁을 강요합니다. 우리는 그 안에서 자책하고 실망하고 때로는 남을 미워하게 되기도 하죠. 그렇기에 자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사랑은 어른이라면 누구나 해야 할 중요한 인생 공부입니다. 우리가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다면, 세상과 타인을 바라보는 눈도 너그러워질 테니까요. 내 안의 숨은 잠재력을 발견하고 자신을 진정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여러분만의 ‘자기다움’을 찾는 여정을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번 강연회를 준비했습니다.
지난 3월과 6월에 이어 온전히 나를 이해하고 사랑하기 위한 여정이 다시 시작됩니다!
이번에도 우리가 가장 많이 하는 동작인 ‘앉다’를 적극적인 동사로 바꾸어보기를 제안합니다. 더 깊이 알고, 관계를 맺고 그로 인해 더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다면 우리는 더 깊이 자신과 타인, 세상을 사랑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다섯 명의 강연자가 준비한 이야기와 인사이트를 통해 이번 가을, 더 사랑하고 베푸는 꽉 찬 삶을 선택해보세요.
❊ 이 세바시 강연회는 프로그레시브 시팅 솔루션, 시디즈와 함께 합니다.
강연자 소개
최강희 | 배우
데뷔작 ‘어른들은 몰라요’ 이후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최강희 배우는, 최근 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를 통해 다양한 아르바이트에 도전하면서 자신과 타인의 삶에 대한 탐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연기자로서 휴식 기간을 가지는 동안 오히려 자신이 ‘제일 잘하는 것은 연기’라는 것을 깨달았다는 그는, 이번 강연을 통해 진정한 ‘자기다움’을 찾아가는 여정을 이야기합니다. 이는 여러분에게 자기 발견과 성장을 향한 깨달음을 얻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타일러 라쉬 | 웨이브 엔터테인먼트 대표
타일러 라쉬 대표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다양성과 포용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개인과 사회가 서로의 차이를 존중할 때 긍정적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음을 이야기합니다. 외국 문화를 비롯해 다양한 가치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필요한 세상에서, 서로를 바라보는 폭넓은 시각과 그것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자세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번 강연을 통해 나와 우리를 더 알고 사랑하며, 함께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통찰을 얻어가세요.
김학철 |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교수, ‘허무감에 압도될 때 지혜문학’ 저자
성서학자이자 교양학자인 김학철 교수는 ‘삶은 무엇인가’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깊은 고민을 나누며, 삶의 본질과 의미를 탐구합니다. 이번 강연은 무기력과 허무, 고통 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발견하는 길을 제시할 것입니다.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삶의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세요.
서동주 | 미국 변호사, 방송인
MIT와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한 후, 변호사로 활동하며 방송과 SNS에서도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서동주 변호사는 다양한 커리어와 독립적인 삶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이번 강연회를 통해 꿈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겪는 수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사랑하고 인정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 의미를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우은빈 | 작가, 강사, 유튜브 '우자까' 크리에이터
우은빈 작가는 일본과 한국 항공사에서 10년 가까이 근무했던 승무원으로, 심각한 사고로 인해 심한 뇌 손상을 입고 왼쪽 머리뼈의 약 40%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는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며,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나는 멈춘 비행기의 승무원입니다’를 출간하고 유튜브 채널 ‘우자까’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그의 긍정적인 삶의 태도는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줄 것입니다.
강연회 장소
퍼시스 본사 1층 생각의 정원
147개의 흰색 종이 모형이 흩날리는 이곳. '사람과 공간이 소통하면서 아이디어가 자란다'는 의미가 담긴 사무가구 전문기업 퍼시스의 로비입니다. 영국 디자이너 폴 콕세지(Paul Cocksedge)의 ‘돌풍(A Gust of Wind)’이라는 작품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곳에는, 사람과 공간, 소통에 대한 다양한 고민이 공존합니다. 이번 강연회 꼭 신청하셔서 여러분만의 ‘생각의 정원’을 함께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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